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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ol X 정리 part 2 by Mind Map: sewol X 정리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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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ol X 정리 part 2

Chapter 11. CCTV 조작설의 진실

파파이스팀은 속도표시 오류시점 7시 17분 을 세월호 CCTV와 연결, CCTV 조작설도 제기.

이 영상은 세월호 CCTV 전용 포맷을 avi 파일로 변환한 것.

동 시간대의 세월호 CCTV가 1번 카메라 제외하고 모두 꺼지고 1분 가량 지속되었다는 주장., 즉, 중간에 정지한 세월호의 흔적을 은폐하기 위해 정지시점의 CCTV를 조작했다는 주장.

그러나 CCTV 꺼짐 현상은 이 시간에만 나타난 현상이 아님.

6시 48분경, `4월 15일 밤 11시 55분경, 4월 15일 저녁 6시 13분 경에도 에도 동일 현상 있었음.

공통적으로 일부 화면이 먼저 꺼지고 1번 카메라 시간이 59초에서 정각이 될때 꺼짐., 1번 카메라는 안꺼진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꺼졌다가 1분 후 다시 켜진 것임., 1번 카메라가 켜지고 정확히 1분 후 다른 화면들도 순차적으로 다시 나오기 시작함.

꺼지고 켜지는 패턴이 모두 같고 일정함. 프로그램 설정에 따른 정상 작동으로 보임.

파파이스팀은 세월호가 멈춘 것을 숨기기 위해 CCTV가 조작됐을거라고 확신.

특히 물결이 잘 보이는 채널들의 데이터가 적다고 주장., 갑판 복도를 찍고 있는 5번 채널이 2시 27분~7시 경까지 전체 데이터가 1분에 불과하다고 주장.

그러나 그 1분을 사이에 두고 7시 59초에 찍힌 영상과 다시 켜진 7시 2분 36초에 찍힌 영상을 보면 세월호는 정상 운항 중., 1분 남짓 사이에 세월호가 멈췄다가 20노트로 가속하는 것은 불가능.

게다가 물결이 잘 보이는 채널이 5번 채널뿐만은 아님., 어느 채널을 봐도 세월호가 정지했었다는 흔적은 없음.

오히려 세월호 CCTV를 종합 분석하면, 사고 이전에 멈췄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님.

세월호 정선 증언?

7시~7시반, 8시 20분경 현지 어민이 "하얀 배가 서 있었다"는 증언., 그러나 고 김주희양의 영상을 보면 8시 20분경 정상 운항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음.

CCTV 5번 채널은 8시대에도 배가 정상운항하고 있었음을 입증.

CCTV 화면 깨짐

화면 깨지는 것은 조작 증거 아님. 다른 날짜, 모든 채널에서 똑같이 나타나는 현상.

화면 깨지는 비율은 전체 데이터 중 0.1%에 불과., AIS 데이터 오류도 마찬가지., 0.1% 데이터가 이상하다는 이유로 99.9%의 데이터를 의심하지는 말자.

노스트라다무스 AIS?

8시 49분 25초 AIS 데이터에, 시간은 동일한데 위치가 다르게 나타남., 둘중 하나의 위치 데이터가 마치 미래위치를 예측하여 표시된 것 같다고 해서 노스트라다무스 AIS라 함., 이 역시 AIS 조작의 증거로 주장., 이는 원문 로그 분석을 통해 밝혀졌는데, 해수부 제출 자료에는 노스트라다무스 AIS 정보가 빠져있음., 조작 의심.

청문회에서 AIS 관리업체가 경위도 같은 좌표를 중복데이터로 간주하여 삭제했다고 해명., 노스트라다무스 AIS 뿐만 아니라 위치정보 연속 동일한 좌표는 모두 삭제.,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시간은 다른데 위치정보가 동일한 세월호 AIS 데이터는 총 187개로 801개 데이터 중 약 23%., 이중 90개만 대표로 남겨두고 나머지 97개는 모두 삭제 추정., 검증해보니 위치정보 중복 데이터만 삭제된 것 맞음., 다른 뭔가를 숨기기 위해 고의로 조작한 흔적 없음., 중복데이터를 삭제하는 것은, 같은 좌표에 시간이 여러개 찍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임., 단순한 가독성 배려 차원의 문제임., 정부의 AIS 정리 기준이 불분명해서 논란이 불거진 것임.

파파이스팀이 AIS 원문 로그를 탈탈 털어 찾아낸 노스트라다무스 AIS는 6,682개 데이터 중 1개에 불과함., 사람은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것에 더 관심을 보이는 경향 즉 '부정성 효과'에 지배당함.,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부정성 효과'에 지배당하지 말아야 함.

DVR의 인양 상태?

뉴스타파는 세월호 CCTV 영상이 실제 시간보다 15분 21초 느리다는 것을 밝힘., 아이들 휴대폰에 기록된 불꽃놀이 시간을 기준으로 산출., 보정된 시간을 감안해 CCTV를 살펴봤지만 "사고 순간까지 아무 일도 없었다"

그러나 파파이스팀은 CCTV가 조작됐고 사고 이전부터 뭔가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 그 근거 중의 하나, "2개월 후 인양한 영상 기록장치 DVR의 상태가 너무 깨끗하다.", 인양해서 조작 후 다시 집어넣은거 아니냐? 라는 의혹.

검증하려면 똑같은 DVR을 바다속에 2개월간 넣어보면 됨., 검증도 하지 않고 자꾸 의혹만 제기하지 말자., 함께 싸워나가자. 진짜 싸움은 지금부터다.

DVR은 언제 어떻게 멈췄는가?

DVR은 8시 48분 59초에 작동 멈춤. 그런데 CCTV 영상은 46분 20초까지만 저장., 마지막 2분 39초 분량의 영상 없음., 촬영 영상을 파일로 변환하여 저장하는데 1~10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 즉, 저장 중에 컴퓨터가 꺼진 셈.

따라서 DVR이 꺼지기 몇분 전 누군가 고의로 CCTV를 껐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님.

CCTV 영상은 영상데이터파일인 VDO 파일과 인덱스파일인 IDX 파일이 있어야 정상 플레이 가능., 마지막 영상은 VDO는 생성되었지만 IDX는 생성되지 않았음., IT 전문가들과 함께 직접 살려보려 했지만 실패.

인덱스파일을 살리지는 못했지만, 그 과정에서 CCTV 조작이 불가능에 가깝다는 사실을 깨달음., 조작이 있었다는 말만 하지말고 직접 한번 조작해서 증명해봤으면 좋겠다.

세월호 AIS 항적은 사고 다음날 3분 36초 누락구간을 제외하고 모두 공개되었음., 단 하루만에 누락구간을 뺀 모든 구간을 조작하는 것은 불가능., 자꾸 조작으로만 몰고가지 말자., 있는 그대로 해석하면 사고원인은 '레이더에 잡힌 물체' 하나밖에 남지 않게 된다.

인덱스파일 손상과 로그 분석으로 미뤄볼 때, DVR을 정상 종료한 것은 아니므로 전원공급 차단으로 인해 멈춘 것으로 추론 가능., 전원공급 차단 가능 원인, 정전, 뉴스타파에서 사고 당시 정전 없었다고 취재., 세월호 AIS 기기는 전원 재부팅 시 최소 1분 걸리나, AIS 누락구간이 29초에 불과하기 때문., 하지만 AIS는 해상조난안전시스템의 일부이므로, 주전원이 나가도 비상배터리에서 전원을 공급받음., 따라서 AIS 누락구간 29초는 고의적인 AIS 전원차단이 없었다는 증거는 되지만, 정전이 없었다는 증거는 될 수 없음., 승무원 진술, 사고 당시 당직자 박성용 "배가 기울자 전원램프와 등이 깜박거렸다", 주발전기가 꺼졌다는 의미., 조타수 박경남 "평형수 조절용 힐링펌프가 미작동", 주발전기가 꺼졌다는 의미., 일등기관사 손지태 "배가 심하게 기울면 발전기가 자동 정지", 비상발전기도 마찬가지., 정전 있었음., 정전으로 인한 DVR 작동정지 가능성 있음., 사고 당시 코드 단절, 뉴스타파에서는 사고 시 DVR 전원이 뽑혀나간 것으로 추정., DVR 꺼진 시각이 세월호 급변침 시각과 거의 일치., 사고 시 배가 급격히 기울며 선내 집기들이 굴러떨어졌음., DVR도 마찬가지일 가능성 있음., 파파이스팀은 뉴스타파 보도를 정면 반박, DVR 고의 종료를 주장., 이들은 DVR이 굴러 떨어졌다고 진술한 여객부 강혜성의 진술을 강하게 의심. 마지막까지 "가만있으라" 방송한 사람., 그런데 파파이스팀이 '배가 기울어도 굴러떨어질 위치에 있지 않다'고 주장한 장비는 선내방송 시스템., DVR은 충분히 굴러떨어질 수 있는 위치에 있음., 그러나, 사고 후 탈출 당시에 승객, 승무원 모두 CCTV 화면 켜져 있음을 진술., 업체에서는 'CCTV 화면이 나오면 DVR도 동작하는 상태' 라고 증언., 그래서 사고 후 DVR 조작설 제기., DVR 복원데이터에서 편집삭제 흔적은 없다는 영상분석 전문가 증언., 영상파일, 로그기록은 삭제 가능., 어떤 경로로든 DVR을 강제 종료하면 tmp 파일이 생성됨. 실험으로 입증., 세월호 DVR에 8시 32분 tmp 파일 남아있음., 어떻게 강제 종료를 했건 사고 이후에도 CCTV 화면이 나온 이유는 설명 불가능., 사고 이후에도 CCTV 화면이 나오려면 전원 코드 단절은 생각할 수 없음., 고의로 코드 단절, 강제 종료 실험 시 코의 코드 단절 실험도 했음.

다른 가능성으로 인한 DVR 정지, DVR이 굴러 떨어질 때의 충격, 코드는 빠지지 않지만 순간적으로 전원이 나갔다 들어올 수 있음., 이 경우의 로그기록이나 DVR 재시작 시 곧바로 저장 재개되는지 확인 필요., 순간적인 정전, 사고 직후 주발전기 꺼지고 비상발전기가 켜질 때 일시적인 정전 발생., 이 경우의 DVR 동작 패턴을 확인해야 함., 규정상으로는 주발전기->비상발전기 전환이 45초 이내에 이루어져야 하지만, 실제로는 더 빨리 즉시 전환됨., 기관장 박기호 진술., 인양 후 비상발전기 동작 시간을 확인해야 함., 세월호 CCTV 시스템 구조, 배선구조에 따라 DVR이 꺼지더라도 CCTV 화면이 나올 가능성 있음., 인양 후 시스템 구조 파악해야 함.

정확한 DVR 정지원인은 인양을 통해 확인해야 함., 물론 2달이나 지나서 DVR 인양한 의혹과, 데이터 고의삭제 가능성은 계속 추적 필요., 하지만 복원된 데이터는 조작되지 않았으므로 진상규명에 적극 활용해야 함., 또한 명확한 증거 없이 무조건 조작으로 몰아가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음.

Chapter 12. 한쪽 엔진 정지설의 진실

파파이스팀은 CCTV로 세월호 정선을 확인할 수 없다며 속도가 줄어든 다른 증거를 제시.

고 신승희양의 8시 29분 12초 촬영 사진. 선미에서 항적이 보이게 찍음., 12초 사진은 사실은 11초에 촬영된 사진임.

사진으로만 보면 왼쪽 항적이 나타나지 않아 왼쪽 엔진 미작동 상태로 보임.

그런데 흐린 화면만 방송에서 보여줌. 원본 사진은 공개하지 않음., 흐릿하고 화질이 낮은 사진에서는 물보라가 더 적게 나타남., 같은 곳에서 찍은 8시 29분 6초 촬영 사진과 비교하면, 공개된 12초 사진의 물보라가 더 적게 나타남., 자신들의 주장에 유리한 사진을 사용한 것.

물결이 차이나는 진짜 이유

항적의 바깥쪽 물결은 스크류에 의한 것이 아니라 선체 측면과의 마찰로 생긴 것.

스크류에 의해 생긴 물결은 중심부에 가까운 두줄기 물결., 이 물결은 양쪽 모두 비슷한 간격으로 물보라 생성., 스크류에 의한 물결이 합쳐진 정중앙의 굵은 물보라도 관측됨., 양쪽 프로펠러가 같은 속도로 돌고 있었다는 뜻.

6초 사진에서는 가장자리 물보라 모양이 훨씬 잘 나타남.

양쪽 가장자리 물보라가 약간이나마 다르게 보이는 이유는 '세월호가 살짝 기울었기 때문', 사진으로 보면 좌현으로 기운 것 같지만, 수평선을 기준으로 보면 우현으로 2도가량 기운 상태., 배가 한쪽으로 기울면 그쪽의 마찰저항이 커지면서 물보라가 더 많이 생김., 즉, 배가 좌회전하면 우현으로 기울면서 우현쪽 물결이 강해짐., 스크류도 기운 쪽이 더 깊이 잠기므로 효율이 높아지고 더 강한 물보라를 만들수 있게 됨., 즉, 배가 좌회전하면 우현으로 기울면서 우측 스크류에 의한 물결이 강해짐., 다른 배들의 선회 사진을 봐도 기울어진 방향의 물보라가 더 강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세월호 자매선 오하마나호도 마찬가지.

이 시점에서 세월호가 좌회전 한 이유, 파파이스팀은 당시 조류가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해양조사원 자료를 보면 1.2~1.6노트의 조류가 있었음., 조류에 의해 조금씩 흔들리는게 당연., 유가족들이 복원한 진도 VTS 영상을 봐도 모든 배들이 좌우로 흔들리며 이동하는 것을 확인., 파파이스팀은 이를 고의침몰을 위한 지그재그 운항이라고 주장., 파파이스팀은 세월호가 조류에 의해 흔들리려면 조류가 5노트 이상이어야 한다고 주장., 그러나 5노트는 수치조류도의 가장 높은 세기인 2.4노트의 두배에 가까운 수치., 5노트는 시속 257km 바람의 힘에 맞먹는 속도., 조류에 의해 흔들리는 것 맞음., 고 승희양의 사진이 찍힌 시점의 관제영상에 조류 데이터를 겹쳐보면, 당시 세월호 좌현 뒤쪽에서 조류가 오고 있었음., 이 상태에서 타를 중립에 두고 있으면 세월호는 조금씩 우현으로 밀리게 됨., 즉, 직진하려면 타를 좌현으로 꺾어야 함., 타를 좌현으로 꺾으면 배는 우측으로 기움., 위에서 내려다보면 배가 진행방향에 대해 왼쪽으로 살짝 돌아간 상태로 운항하게 됨., 선수방향과 실제 진행방향의 각도 차이 = 드리프트 앵글

고 승희양 사진의 물보라 차이는 세월호가 우현으로 살짝 기울면서 생긴 현상., 종합적인 상황 고려하지 않고 사진 한장으로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문제., 파파이스팀은 이 사진을 들고 전문가를 만났다고 하지만 그 전문가가 누군지는 공개하지 않음. 제대로 된 자문인지 확인 불가., 편견을 버리자., 고 승희양 8시 25분 48초 촬영 사진., 왼쪽 엔진이 꺼졌다고 주장하는 사진보다 4분 빠른 시점., 이 사진에서는 우현 물보라가 더 약하게 나옴. 우측 엔진이 꺼진걸까?, 이 시점의 AIS에 따르면 살짝 우회전하여 좌현으로 기울었음., 이 시점의 우회전은, 맞은편의 SUNJUNE호와 안전거리 확보를 위한 것인 듯., 파파이스의 주장과는 다르게, 고 승희양 사진은 세월호의 엔진, AIS 항적 모두 정상이라는 증거가 된다.

AIS 항적과도 부합., 고 승희양 사진촬영 당시 AIS 항적기록에 의하면 세월호는 살짝 좌회전 함., 선수방향이 진행방향보다 1~2도 작게 나옴., 사진 속의 상황과 정확히 일치.

파파이스팀은 왼쪽 엔진을 끄면 속도가 줄어든다고 하는데 앞뒤가 맞지 않음.

속도가 줄어들면 둘라에이스 문선장이 해도에 표시한(혹은 표시했다는) 병풍도 근접지점까지 절대 갈 수 없음.

즉, 닻 던지기 가설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 됨.

그들은 왼쪽엔진이 꺼졌다는 것을 기본전제로, 승무원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

먼저 탈출한 승무원들은 용서받을 수 없지만, 없는 죄까지 만들지는 말자.

트윈엔진-조타기 협력플레이 가설

파파이스팀은 엔진 정지설로 또 하나의 고의침몰 가설 세움., 고 승희양 사진과 반대로 오른쪽 엔진을 끄고 왼쪽 엔진만 돌리면서 우현 전타를 하면 고의침몰 가능하다는 주장.

반론, 대형 선박의 엔진은 쉽게 끄고 켤 수 있는 것이 아님., 타효 급감소, 타효(타의 효율) = 타를 돌렸을때 실제로 배가 얼마나 돌아가는지는 나타내는 지표, 타효가 높을수록 회전이 잘 됨., 타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속력., 그런데 오른쪽 엔진을 끄면 속력이 줄어서 타효가 급감소., 따라서 우현 전타를 해도 배가 잘 안돌아감., 스크류가 선체 중심부에 가깝게 있으므로 엔진 정지로 인해 배를 회전시키기는 더더욱 어려움., 낮은 방형비척계수, 방형비척계수 = 배가 얼마나 뚱뚱한지를 나타내는 지표., 1에 가까울수록 배가 뚱뚱함., 임진왜란 시 조선의 판옥선의 방형비척계수가 왜군의 배에 비해 큼., 속력이 느려지지만 안정적이고 좌우로 회전이 잘됨., 세월호의 방형비척계수는 0.49. 평균적인 여객선에 비해서도 날씬함., 배가 날씬하다는 것은 오른쪽 엔진이 꺼져도 회전이 잘 안된다는 뜻., 레이터에 나타난 선회경, 선회경 = 배가 선회를 시작한 곳부터 180도 돌아간 곳까지의 거리., 방형비척계수가 클수록 회전이 잘되어 선회경은 줄어듬., 146미터인 세월호가 35도 우현 전타를 하면 선회경은 657미터., 사고 당시 레이더 영상에 나타난 세월호 선회경은 약 480미터., 정상적인 선회경에 비해 177미터 짧음., '레이더의 괴물체는 컨테이너일까?', 선회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 '트림', 트림은 선수와 선미가 물에 잠기는 깊이가 다른 것을 의미., 선수가 깊이 잠기면 선수트림, 선수트림이 되면 회전이 잘되고 선회경이 작아짐., 선미가 깊이 잠기면 선미트림, 선미트림이 되면 회전이 잘 안되고 선회경이 커짐., 세월호는 선미가 선수보다 1미터 더 깊이 잠긴 선미트림., 회전이 잘 안되고 선회경이 크다는 의미., 선체 길이 1% 선미트림이 생기면 선회경은 10% 증가., 세월호는 0.7% 선미트림., 선회경이 약 7% 커진다는 의미., 방형비척계수와 선미트림을 고려한 세월호의 선회경은 703미터., 그러나 사고 당시 레이더에 잡힌 세월호 선회경은 480미터., '레이더의 괴물체는 컨테이너일까?'

세월호 오른쪽 엔진이 정말 꺼졌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트윈엔진 프로펠러 회전 방식 중, 외선형은 중앙을 기준으로 바깥으로 도는 것, 내선형은 안쪽으로 도는 것., 세월호의 트윈엔진 프로펠러 회전방식은 내선형., 오른쪽 엔진이 멈추면 왼쪽 프로펠러만 회전하는데, 수심에 의한 압력차이로 인해 프로펠러가 바닥에서 바퀴처럼 구르는 힘이 발생., 이에 의해 선미를 오른쪽으로 미는 힘이 발생., 프로펠러 회전에 의해 선미를 옆으로 밀어내는 힘을 횡력 slide force라고 함., 선미를 오른쪽으로 민다는 것은 선수를 왼쪽으로 돌린다는 뜻., 우회전하다 쓰러진 세월호에 역행하는 힘이 생긴다는 뜻.

여러 상황 종합 시, 고의로 엔진을 끄지도 않았고, 엔진을 껐어도 세월호는 쓰러지지 않음.

그러나 파파이스는 기관장이 오른쪽 엔진을 끄는 동시에 조타수가 우현 전타했다고 주장., 이 협력조타로 인해 세월호 최대 각속도 1.8도/초를 넘는 대회전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

이는 고의침몰을 만들기 위한 소설일 뿐.

파파이스팀은 기관장 박기호가 오른쪽 엔진을 껐다는 사실이 법정에서 드러났다고 주장., 그러나 실제 재판기록에서 박기호가 엔진을 끈 시점은 세월호가 쓰러진 이후임., 엔진을 꺼서 고의침몰시킨 것과는 전혀 무관한 내용임., 박기호는 왼쪽 엔진을 끄고 오른쪽 엔진을 껐는데, 오른쪽 엔진이 완전히 꺼지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 다시 껐다는 진술을 한 것임., 파파이스가 주장하는 '반만 껐던 엔진'은 왼쪽이 아닌 오른쪽임., 박기호는 배가 더 기우는 것을 막기 위해 엔진을 껐다고 진술. 고의침몰과는 무관.

파파이스팀이 오른쪽 엔진이 꺼졌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레이더에 나타난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세월호의 '각속도' 때문., 닻 던지기, 지그재그도 사실 같은 맥락.

세월호는 정상적인 상황에선 절대 쓰러지지 않는다., 항해학 교수 "세월호 고유 각속도를 넘어서는 세월호의 급속변침을 이해할 수 없다"

여기까지의 영상이이 정확히 7시간.

상당히 긴 시간이다., 박근혜는 이 긴 7시간 동안 뭘 한걸까?

7시간의 의혹은 반드시 풀어내야 한다.

하지만 인신공양설같은 황당한 얘기는 하지 말아달라., 유족들에게 더 큰 상처가 된다.

Chapter 13. 지그재그의 진실

고의침몰론의 시발점인 '지그재그'

고 승희양 사진촬영 직후 AIS 기록

29분 34초 ~ 30분 16초까지 살짝 우회전.

30분 16초 ~ 31분 05초까지 살짝 좌회전.

이것이 고의침몰을 위한 지그재그일까?

각속도를 계산해보면, 초당 0.05도 우회전, 초당 0.06도 좌회전에 해당., 극도로 작은 각속도., 지그재그라 부를 정도가 아님.

파파이스팀의 사고 5분전 지그재그 자료

침로 135도->128도->136도->131도->138도-> 135도->138도->134도로 좌우변침했음을 설명., 각도만 보면 세월호가 좌우로 크게 꺾인듯 보임.

그러나 초당으로 계산하면 미미한 변침임., 초당 0.1~0.2도 가량에 불과.

8시 31분 16초 위치에서 132도->128도 변침., 원래는 불필요하고, 지그재그 운항을 위해 변침한 것이라 주장., 그러나 그때 변침 안했으면 병풍도와 충돌하는 코스였음., 또한 한번에 7도 꺾은 것이 아니라 시간을 두고 좌우로 흔들리면서 서서히 방향을 잡아간 것.

기타 모든 구간에서도 미미한 지그재그 현상이 나타남.

'세월호를 기록하다'의 저자 오준기 포스팅 내용.

"파파이스 주장대로 지그재그 운항으로 원심력을 키워 배를 전복시키려면, 그런 커다란 동요를 승객들이 느꼈어야 한다."

누구도 지그재그 운항을 느끼지 못했음., 세월호는 사고 순간까지 별다른 이상이 없었고, 갑자기 왼쪽으로 확 기울었다.

진도 레이더 영상에 나타난 지그재그

파파이스는 진도 VTS 레이더 영상에도 8시 48분 급선회(우회전) 직전 수상한 좌회전을 했다고 주장. 즉, 최후까지 지그재그 운동을 했다는 주장., 그런데 진도 VTS 레이더 영상 조작됐다고 주장하지 않았나?, 앞뒤가 안맞는다.

변침을 위해 타를 움직이면, 타가 물을 밀어내면서 선미가 변침방향 반대쪽으로 움직이는 '킥 운동'이 발생., 그래서 배가 변침할 때는 선미가 먼저 돌아간 후 회전하게 됨., 선수가 먼저 돌아가지도 않고, 좌회전한지 얼마 안되서 곧바로 우회전도 못함.

즉, 레이더 영상에서 세월호가 살짝 좌회전 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킥 운동' 때문.

파파이스 방송 레이더 영상의 빨간 점(항적), 이 빨간 점(항적)은, AIS 항적이 아니라 그들이 임의로 찍은 점., 이 점은 세월호 AIS 안테나 위치에 맞춰 찍었으므로 좌현 선수에 맞춰져 있음., 그러나 이건 레이더 영상이므로 정중앙에 좌표를 찍어야 바람직., 좌표 찍는 위치에 일관성이 없음., 이는 있지도 않은 지그재그를 억지로 보여주려다 보니 발생한 무리수.

최후 순간까지 세월호는 자연스럽게 움직였고, 지그재그는 고의침몰설을 위한 허상일 뿐.

Chapter 14. 예슬이 사진의 진실

파파이스팀은 아이들의 마지막 흔적들을 고의침몰설 조작 증거로 사용.

세월호 로비 GPS 선내방송화면

고 예슬양은 6시 50분 49초에 로비에서 현재 GPS 좌표가 선내 방송되는 화면을 찍음., 실제 촬영 시간은 6시 50분 50초.

일단 의문., CCTV와 AIS가 조작됐다면 왜 이런 정보를 선내방송 하고 있었을까?

그들은 예슬이 사진에 찍힌 세월호 좌표와 정부 발표 AIS 항적이 127미터 차이난다고 AIS 조작을 주장.

고 예슬양이 찍은 사진의 화면은 세월호 조타실에 설치된 선박용 내비게이션 '전자해도' 화면을 그대로 중계하는 것., 사진에 찍힌 GPS 위치정보는 세월호 AIS 항적에 없음., 즉, 세월호의 전자해도(GPS)는 AIS 시스템과 독립적으로 작동한다는 뜻., 하지만 속도, 침로는 같을 수 있음., 사진에 찍힌 속도 20.8노트, 침로 169.7도.

사진 속 정보와 동일한 속도, 침로를 가진 AIS 항적은 6시 51분 3초., 이 시각의 AIS 항적의 위치정보 34도45분28.86초N, 125도37분4.19초E, 목포 AIS 로그 원문 디코딩 자료., 도분초법으로 표기., 고 예슬양 사진 속 위치정보 34도45.4897분N, 125도37.0547분E, 도분법으로 표기., AIS 위치정보를 도분법으로 환산하면 34도45.4810분E, 125도37.0700E, 세월호 전자해도의 좌표와, AIS 항적 좌표의 거리는 127미터가 아니라 28.31미터, 별 차이 없음., 항적 간의 거리로 환산하면 19.88미터.

그래도 좌표에 차이가 난 이유는?, 파파이스팀은 GPS 기기의 위치를 착각하고 있음., 세월호 '전자해도' GPS 안테나는 조타실의 GPS 단말기에 붙어 있는 것이 아니라, 케이블을 통해 외부에 설치., 고 예슬양 사진에 찍힌 좌표의 소스., 우현 가장자리에 설치., 세월호 AIS 기기의 GPS 안테나는 외부의 트랜스폰터 근처에 함께 설치., 목포 AIS에 나타난 좌표의 소스., 좌현 가장자리에 설치., 세월호 폭이 22미터이고 전자해도와 AIS의 GPS 안테나는 양 끝에 각각 설치., 항적 간의 거리 19.88미터와 거의 일치함.

시간이 13초 차이나는 이유는?, 같은 속도/침로 정보, 다른 시간., 고 예슬양 사진 속의 시간: 6시 50분 50초., AIS 항적 데이터의 시간: 6시 51분 3초., AIS 데이터 정렬 방식., AIS 1차 정렬기준은 데이터가 만들어진 송신시간이 아닌 AIS 운영국이 데이터를 받은 '수신시간', 송수신 시간이 차이가 날 경우를 대비할 필요 있음., 로그 원문에서 송신시간에 대한 정보는 'time stamp' 값이고 UTC(협정세계시)를 의미., 그런데 time stamp 값은 초 단위만 존재함. 시,분 정보는 애초에 저장되지 않음., 그래서 AIS 정보를 정렬할 때는 '시,분,초' 정보가 모두 있는 수신시간으로 먼저 정렬한 후, time stamp 값을 이용해 송신시간을 추정하게 됨., 예를 들어 송신시간이 8:49:25 이면 time stamp 값은 25이고, 이때 수신시간이 8:49:31 이면 시간차이가 6초라고 인식하게 됨., 세월호 AIS 항적에 표시된 시간은 모두 '목포 VTS 수신시간', 그런데 수신시간과 송신시간이 같은 곳도 있고, 다른 곳도 있음., 진도 VTS 수신시간과는 3분~5분씩 시간 차이가 남., 이는 VTS 간 시간동기화가 안돼있고, AIS 항적에 나타난 시간은 실제 시간과 다를 수 있다는 뜻., 고 예슬양 사진이 찍힌 것은 6시 50분 50초. 이에 부합하는 AIS 정보의 time stamp 값도 50초., 해당 AIS 정보의 시간: 6시 51분 3초., 그 시점에서의 AIS 항적 시간이 실제 시간보다 13초 빠르다는 의미., AIS 항적 시간에서 13초를 빼야 실제 시간이 됨., time stamp 송신시간은 GPS 시간일것으로 추정., GPS 시간은 거의 오차 없음., AIS 항적 시간은 목포 VTS 수신시간을 그대로 기입한 것이므로 송신시간과 차이 날 수 있음., 송신시간 차이만큼 AIS 시간은 실제 시간보다 빠르다., 차이가 0초면 AIS 시간은 실제 시간과 동일., 차이가 6초면 AIS 시간은 실제 시간보다 6초 빠름., 세월호는 남쪽으로 항진하고 있었으니, AIS 항적시간이 실제 시간보다 빠르면, 세월호는 그 시간만큼 남쪽으로 더 이동한 상태임., 고 예슬양 사진의 항적이 AIS 항적보다 남쪽에 있는 이유도 그 차이 때문임., 그래서 AIS 항적이 위로 끌어올려진 것처럼 보이는 것임., AIS 항적은 조작되지 않았음., 대신, 세월호 AIS 항적을 '송신시간' 기준으로 재해석할 필요가 있음.

국정원에 보낸 의문의 AIS 좌표.

AIS 송수신 시간차이가 있음을 염두에 두면 '의문의 AIS' 의혹도 풀릴 수 있음.

2016년 5월 18일 미디어오늘이 보도한 내용

사고 직후 청해진해운 직원이 인천운항관리실 선박위치추적시스템 모니터 화면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국정원에 보낸 것., 사진 속 9시 11분 22초 AIS 정보가 AIS 로그 원문에 없다는 내용.

이 역시 수신시간과 송신시간의 차이 때문임.

사진 속 위치정보는 9시 8분 2초의 AIS 정보와 정확히 일치., 세월호 AIS 항적은 목포 VTS 수신시간 기준., 사진 속 AIS 정보는 진도 VTS 수신시간 기준., 3분 20초 차이가 있을뿐 동일한 정보임.

이 사진은 출처불명 의문의 AIS 데이터가 아니라, 오히려 세월호 AIS가 꺼지지 않았다는 결정적인 증거임.

비정상적인 속도 문제

파파이스팀은 AIS 좌표간 거리를 시간으로 나눠 속도를 구하고, 이를 세월호 가속의 증거로 주장.

그러나 수신시간과 송신시간 차이때문에, 속도를 '좌표간 거리/이동시간' 으로 구하면 이상하게 느리거나 빠른 속도가 나올 수 있음.

제대로 계산해 봄., 먼저, 뉴스타파 보도자료를 통해 파파이스팀이 제시한 4개의 AIS 정보의 time stamp를 확인., 이를 통해 정확한 송신시간을 확인., 로그 원문 디코딩을 통해 좌표간 거리 측정., 계산 결과, 파파이스팀 결론: 18.3노트였다가 20.5노트로 급가속., 재계산 결과: 17.0노트였다가 16.9노트로 감속.

세월호 급가속 현상 없었음.

재계산한 속도가 세월호 평균속도보다 약간 느리게 나온 이유, 세월호는 완만한 곡선으로 이동했는데, 계산은 좌표간 직선거리로 구했기 때문., 세월호 평균속도는 GPS를 통해 구하므로 코스에 상관없이 정확히 나옴.

고 예슬양 사진이 말해주는 진실은 "세월호가 AIS 항적을 벗어나지 않았다"는 것.

AIS 조작의 증거가 아니라, 반대로 AIS가 정확하다는 증거.

Chapter 15. 전자등대의 진실

파파이스팀은 고 예슬양 사진을 'AIS 항적을 끌어올린 증거'로 몰면서 또 다른 의혹을 제기.

전자등대 이동 의혹.

전자등대 = AtoN = Aid to Navigation, 2013년 3월 죽도와 병풍도에 전자등대가 설치.

세월호 사고 당시 관제영상의 죽도등대 위치가 11시 방향으로 240미터 이동하는 현상 발생 주장., JTBC 2014년 6월 25일 단독보도 '진도 VTS 관제영상'에 나타남., 실제로 영상에는 죽도등대의 아이콘과, 죽도등대 전파발생원의 위치가 다름.

파파이스팀은 이것이 '전자지도를 찌그러뜨린 증거'라고 주장., 지도를 찌그러뜨리면 구불구불한 항로가 펴져서 지그재그를 숨길 수 있다고 주장.

이 의혹에 대한 의혹.

타 지역 전자등대 위치 확인., 그들은 인천과 당진에서도 전자등대 위치를 확인했다고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등대인지, 측정과정, 결과에 대해 아무런 증거자료도 제시하지 않았음., 다른 전자등대는 모두 정확한 위치에서 발신 중이지만, 죽도등대만 세계 유일하게 240미터 위에서 송신하는 등대라 함., ???

파파이스팀 죽도 방문., 파파이스팀은 등대 실제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배편으로 죽도 방문., AIS와 GPS 수신이 가능한 휴대용 플로터로 전자등대가 AIS 신호를 발신하는 위치를 직접 확인., 전자등대가 AIS 신호를 발신하고 있는 곳은 절벽 아래 바위만 있는 곳이라고 함., 진도 VTS 관제영상과 동일하게 '등대 위치와 발신원 위치가 다르다'고 함., 그러나 그들은 플로터 화면을 공개하지 않았음., 그냥 손가락으로 절벽 아래를 가리키기만 했음., 이때 사용한 플로터는 실시간 영상 데이터 저장 기능이 있었는데, 왜 검증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나?, 검증 당시에도 '진도 VTS 관제영상'처럼 전자등대가 절벽 아래 바위 위에서 AIS를 발신하고 있다는 증거는 하나도 없음.

사고전후 등대좌표., 그들은 누군가 전자등대 위치가 잘못됐다는 것을 숨기려고 사고 이후 전자등대 좌표를 위로 끌어 올려놨다고 주장., 즉, 2013년 등록된 죽도등대 위치를, 사고이후 11시 방향으로 240m 옮겨 재등록했다는 것., 이 주장이 맞다면 죽도등대는 지금도 위로 끌어올려진 새 좌표에서 AIS를 발산하고 있어야 함., 근거자료를 제시했으나 방송에서는 너무 흐릿하여 내용 확인 불가., 2013년 3월 28일 영국 해군성 수로국 문서에서 확인한 사고 이전 좌표., 2014년 5월 국립해양조사원 문서의 사고 이후 좌표., 2015년 2월 영국 해군성 수로국 문서에서 확인한 사고 이후 좌표., 그들이 제시한 자료로는 사고 이전 좌표와 이후 좌표를 확인할 수 없음., 그래서 직접 찾아봄., 외국 상업용 AIS 사이트에서 죽도 등대를 검색하면 위로 끌어올려지지 않고 원래 위치에서 정상 작동중., 영국 해군성 수로국 문서., 2013년 3월 (사고 이전) 죽도등대 좌표 34도13.47분N 125도50.85분E, 2015년 2월 (사고 이후) 죽도등대 좌표 34도13.47분N 125도50.85분E, 똑같다., 국립해양조사원 문서., 항해통보 2013년 10호 169항 죽도등대 신설 고지, 사고 이전 죽도등대 좌표 34도13분27.초9N 125도50분50.9초E, 도분초법으로 된 것을 도분법으로 전환., 34도13.47분N 125도50.85분E, 2014년 5월 (사고 이후) 죽도등대 좌표 34도13.47분N 125도50.85분E, 똑같다., 영국 해군성 수로국 문서와도 일치., 구글지도., 34도13.47분N 125도50.85분E 좌표에 죽도등대 그대로 위치, 사고 전후 등대좌표는 변경되지 않았다., 그럼 VTS 관제영상의 죽도등대가 위로 끌어올려진 이유는 뭘까?

VTS 관제영상의 문제

VTS 관제영상의 기술적 배경, VTS 관제영상은 각각 따로 저장된 AIS와 레이더 정보가 전자지도 위에 함께 표시되는 것., 마치 포토샵의 레이어 개념과 동일.

전자지도가 관제영상에 겹쳐질때 기술적인 한계로 미세한 오차가 생길 수 있음., 모든 지도는 크고 작은 오차를 갖고 있음., 그러나 오차는 크지 않고 관제에 영향을 끼칠 정도도 아님., 또한 AIS와 레이더도 위치 오차를 항상 포함하고 있음., 죽도등대가 위로 올라간 현상은 이런 여러 복잡요인에 의해 생긴 것임.

사실은 흔한 현상., 이런 현상이 죽도등대에만 생겼을까?,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VTS 관제영상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흔한 현상임., 병풍도 전자등대만 봐도 해도 상의 위치와 VTS 관제영상의 위치가 50미터 가량 다름., 그 외에도 위치 어긋난 전자등대가 많고 어떤 것은 물 위로 올라간 것도 있음., 독거도 전자등대 위치를 12배속으로 돌려보니 등대가 막 움직이고 속력, 침로값이 찍히기도 함., 관제영상 프로그램에서 독거도등대의 AIS 신호와 근처 선박의 AIS 신호가 뒤엉켜서임., 전자지도 오차는 전자등대 위치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님., 배가 땅으로 가는 현상도 발견., 방파제를 뚫고 통과해서 가는 배도 있음., 관제영상에서 AIS가 뒤엉키는 현상은 흔함., 배가 막 한덩어리가 됐다가 갈라지고 함., VTS 관제영상은 이렇게 여러 기계적 오류를 갖고 있음., 물론 오류는 극히 일부임.

조작의 색안경을 쓰면 모든게 조작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 99.9% 정상데이터는 무시하고 0.1% 오류데이터만 물고 늘어지지 말자.

지도조작은 없었다.

그들은 '지도를 일부러 찌그러뜨렸다'고 주장., 그들은 지도를 찌그러뜨리면 구불구불한 항로가 펴져서 지그재그를 숨길 수 있다고 주장.

그러나 AIS, 레이더, 전자지도는 따로 분리되어 있어서, 지도를 아무리 조작해도 항적은 변하지 않는다.

지그재그 자체도 없었으며, 지도를 조작해서 숨길 수 있는 것도 아님.

또한 세월호가 병풍도에 가까이 가서 닻으로 침몰시켰다는 걸 지도 조작으로 숨길 수도 없음., 지도를 찌그러뜨려서 세월호 항적을 끌어올렸다 쳐보자., 찌그러진 지도를 펴서 세월호를 병풍도 가까이 붙이면 병풍도가 실제보다 훨씬 커지고 비율도 전혀 안맞음.

지도조작 확률보다 차라리 등대가 이동했을 확률이 더 높은 것임.

파트1 주소는 https://www.mindmeister.com/814347198/sewol-x-part-1 입니다.

Chapter 16. 서우 사진의 진실

파파이스팀이 CCTV 63번 채널을 3D 분석한 내용.

후갑판과 병풍도가 촬영된 영상.

8시 44분~45분 (사고 5분 전) 63번 카메라에 잡힌 병풍도 영상 분석.

그들의 결론., 'AIS 항적보다 병풍도에 약 200미터 가깝다', '급격하게 지그재그 운항했다'

그들의 모순., 그들은 닻 던지기 고의침몰을 주장하며 AIS 항적을 1킬로미터 병풍도 쪽으로 끌어내림., 그런데 3D 분석으로 AIS 항적에서 200미터 떨어졌다고 주장., 자신들의 3D 분석결과를 스스로 뒤엎고도 아무런 언급이 없음.

63번 카메라 직접 분석해봄.

선수방향., 사고 5분 전 63번 카메라에 잡힌 병풍도를 통해 분석하면, 이때 세월호는 약 6.5도 우회전., 송신시간 기준 AIS 항적의 선수방향 변화와 거의 일치.

병풍도와의 거리., 이 시점에서 카메라 위치와 난간 높이로 추정한 세월호와 병풍도의 거리는 약 2.4킬로미터., 유가족이 복원한 '진도 VTS 레이더 KML 파일'을 3D 지도에 넣어보면 약 2.2km 나옴., 거의 차이 없음.

이건 AIS 조작 증거가 아니라, AIS가 조작되지 않았다는 증거임.

횡경사., 63번 카메라를 통해 봤을때, 최대 횡경사가 발생한 시각은 8시 44분 43초., 약 4도로 계산., 횡경사 4도일때 배의 복원력 GoM은 0.56m., 여객선 요건기준 0.15m은 물론 세월호 특별조사보고서의 0.38m에 비해서 1.5배 높은 수치., 절대로 배가 저절로 넘어갈 상황이 아님., 정말로 레이더의 괴물체는 컨테이너일까?

고 조서우양의 사진.

사고 3분전, CCTV가 끊기기 직전 마지막 10초, 고 서우양이 병풍도 사진 2장 촬영.

사진을 통해, 촬영 시각과, 세월호 위치에서의 병풍도 화각을 알 수 있음.

촬영시각과 가장 가까운 AIS 위치정보를 확인하여, 이를 바탕으로 병풍도 화각 산출.

사진의 화각과 일치., AIS 항적은 조작되지 않았다.

고 서우양의 사진은 AIS 조작설과 고의침몰설을 깨뜨릴 수 있는 강력한 증거., 특조위에서 이 사진을 정밀분석 했으면 함.

디지털포렌식.

디지털데이터를 분석해 증거로 만드는 기법을 의미., 인위적인 조작은 어떤 형태로든 흔적이 남음., 로그/해시함수..., 세월호 사건에도 활용되어 아이들의 메시지를 복원, 선원들의 혐의를 입증하는데 사용됨.

AIS, 레이더, VTS 관제영상, 상업용 AIS, 해경초계기 좌표, 타선박 VDR, 타선박 레이더, CCTV, 아이들의 사진과 영상., 이 모두에서 디지털포렌식 결과 조작 흔적 발견되지 않음.

AIS와 레이더 영상은 진실을 밝혀줄 핵심증거., 이 증거를 조작으로 치부하지 말자.

진실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을 수 있다.

Chapter 17. 프락치의 정체

파파이스팀은 반론을 펴는 사람을 '정부측'이라고 낙인.

조금이라도 반론 제기하면 그들의 지지자들로부터 가혹한 공격이 들어옴.

프락치로 찍힌 사람들.

오늘의유머 '으르릉', 경력 12년 일등항해사, 각종 대형상선 승선경력 보유., 인텐션 제작자 가설에 대해 반론 제기했으나 엄청난 역풍 맞음., 진상규명 반대론자 입장으로 비춰지기도 함., "진실의 양면성을 무시하지 말아달라"

이대 김관묵 교수., 액면카의 블로그 주인., 아이디 '항적사수', 서프라이즈 아이디 '시지프스', 처음엔 의심..., 너무 전문적인 내용이라 처음에는 국정원 요원인줄 알았음., 야권 세력과 언론에 거친 쓴소리., 세월호 특조위에 대해서도 엄청난 비판., 그러나 내용은 너무도 과학적이고 합리적., 만나보니..., 이화여대 나노과학부 교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 아미노산 키랄변환 연구의 독보적 존재., 2007년 교과부 '자랑스러운 한국 과학자 12명' 중 1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자 중 한명이었다., 세월호 레이더 영상을 보자마자 '저게 컨테이너?' 라는 생각을 가짐., 과학적 호기심으로 자료 조사 시작., 레이더, AIS, 항해학, 조선학, 물리학, 유체역학..., 그의 결론 "괴물체는 컨테이너가 아니다", 주변에 얘기하면 핀잔과 공격이 날아옴., 이 다큐의 여러 과학적 분석들은 김관묵 교수의 결과물., 외력 가능성을 낮게 보았던 본인의 편견을 깨뜨려줌., 이분의 글은 매우 거칠고 직설적., 너무 많은 공격을 받아 방어적 태도., 과학적 진실밖에 용납하지 못하는 '학자적 양심', 조사한 내용을 영문 논문으로 만들고 있는 중., 세계 석학들의 검증을 받기 위해서., 잘못하면 학자의 권위를 잃을 수도 있음., 오직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Chapter 18. 가장 시급한 일

사고 이후 해경의 구조과정도 의혹 투성이.

해경 123정 김경일 정장은 다수의 표창을 받은 유능한 해경이지만, 사고 당시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무능한 모습을 보임., 일부러 구조 소홀?, 선원 먼저 구하라는 지시?

가장 시급히 조사가 필요해 보이는 사안.

팟캐스트 <새가 날아든다> 2016년 7월 14일 방송., 세월호 네티즌 수사대 고상현이 발견한 내용.

자주국방네트워크 신인균 대표., "우리는 선교에 있으니까 좌현 선교에 배를 대달라는 무전을 선원들과 하면서 해경 배가 거기 간 겁니다." 발언., 해경과 선원이 무전으로 통신했다고 수차례 강조.

선원 먼저 구하고 이준석 선장은 해경 집에서 재움.

구조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입김이 있었다면 뭔가 숨겨야 할 것이 있다는 의미., 진짜 침몰 원인?

반드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함.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은 "강력한 세월호 특조위를 만드는 것"

세월호 진상규명은 지금부터 진짜 시작이다.

구조과정뿐만 아니라 7시간을 포함한 모든의혹은 "세월호의 진짜 침몰 원인"과 연계해서 다시 검토해야 함.

정부와 여당의 비협조로 별 소득없이 끝난 특조위, 그러나 위언들은 계속 진상규명 활동을 하고 있음.

특조위가 '외력'에 의한 침몰 가능성에 모든 것을 집중할 수 있도록 강력한 힘을 실어줘야 함., 충분한 예산과 조사기간., 수사권, 기소권도 주어져야 함., 청와대에 대한 조사는 더더욱 철저하게 이뤄져야 함., 7시간 동안 도대체 뭘 했을까?, 세월호 침몰 원인을, 숨기려고 했던건 아닐까?

이 모든 의혹을 풀어줄 수 있는 강력한 세월호 특조위를 우리가 만들어줘야 한다.

Chapter 19. 다큐를 만든 이유

맵 작성자입니다.

이 부분은 맵으로 만들지 않겠습니다., 눈물이 나서 못하겠어요., 저도 애 키우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영상을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8:26:59 ~ 8:31:50 구간입니다.

Chapter 20. 열일곱살의 버킷리스트

고 박수현군의 부친.

수현군의 부친은 사고 이후 진상규명에 모든 것을 다 바치고 있음.

자로님이 세월호 사건에 관심을 갖게 된 것도 수현군 부친과의 인연때문.

고 박수현군의 사진촬영.

촬영시각 6시 26분 56초, 수평선을 찍은 사진.

뉴스타파에서는 이 사진이 4층 좌현 난간에서 찍힌 것이라 보도., 사진의 수평선을 통해 배의 기울기 측정 가능., 좌현으로 5도 정도 기울었다는 주장.

CCTV 기록과 기타 사진분석을 통해 재분석., 사진은 우현에서 찍혔음.

같은 시각 AIS 로그 원문을 통해 배가 20초 간 9도 좌회전하고 있었음을 확임., 좌회전 원심력으로 인해 배는 우현으로 기우는 것이 맞음.

AIS 항적은 정상이고 세월호에 이상현상도 없었다.

고 박수현군 사진의 의미.

하늘, 수평선, 바다, 배, 소년...

아마도 "평화로운 아침"을 담았을 것.

다른 아이들의 사진도 마찬가지.

그러나 '쿵' 소리와 함께 평화로운 아침이 깨졌다.

그 진실, 끝까지 찾아낼 것이다. 모두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