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와성경적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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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와성경적가치 저자: Mind Map: 소셜미디어와성경적가치

1. 예배중 스마트폰사용 <절제>

1.1. 서론 예배 시간에 스마트폰을 꺼내 성경을 본다. 태블릿으로 찬송을 부르고, 메모 어플을 통해 목사님의 설교를 열심히 적는다. 이런 상황을 두고 “예배 시간에는 핸드폰은 끄세요”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1.2. 첫째, “미디어는 메시지(The Medium is the Message)”. - 마샬 멕루한 <미디어의 이해>

1.3. 스마트폰이라는 미디어의 편의를 생각하기 전에 스마트폰이라는 미디어가 가진 고유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1.4. ‘사용자 경험’은 사용자가 어떤 시스템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끼고 생각하게 되는 모든 경험.

1.5. 단순히 예배 시간에 카톡을 주고받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스마트폰이라는 미디어가 가진 메시지, 즉 ‘사용자 경험’이 예배에 온전하게 집중하는 흐름을 방해한다고 생각되면, 거기에서부터 새로운 고민.

1.6. 두번째 이유는 “스마트폰은 '뜨거운 미디어’(hot media)"

1.7. 정보량이 많고 수용자의 참여도가 낮은 미디어는 핫 미디어, 정보량이 적고 수용자의 참여도가 높은 미디어는 쿨 미디어. 사진-핫미디어, 만화-쿨미디어

1.8. 의존하는 감각의 개수에 따른 분류이다. 맥루한은 어떤 한 가지 감각에만 의존하는 미디어를 ‘핫 미디어’, 반대로 여러 가지 감각을 동시에 활용하는 미디어를 ‘쿨 미디어’

1.9. 스마트폰은 쿨미디어인가? 아니 핫미디어. 예배는 인간의 모든 감각을 활용하는 공감각적 예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은혜에 참여하는 쿨 미디어.

1.10. 단일 감각의 지배는 전체 감각의 마비로 이어진다. 예배는 더 단방향으로 흐르고 성도들은 더 수동적이 될 것이다.

1.11. 세 번째 이유는 “예식(ritual)과 편의(convenience)의 문제"

1.12. 이다야와 스타벅스와의 차이 - 진동벨 고객과 눈을 맞추는 소통, "편의"보다 "감성"

1.13. 예배의 본질인 하나님과의 소통인가? 사용자의 편의인가? 문제는 미디오의 과,오용

1.14. 언젠가는 침대가? 교회가 미디어를 '예식(ritual)의 일부'가 아닌 '편의(convenience)의 도구'로

1.15. 예배시 스마트폰사용은 본질적문제는 아님 하지만 예배시간에 '하나님과의 소통'보다 '개인의 편의'를 우선하는 것은 본질적인 문제이다.

2. 그리스도인이 소셜미디어를 대할때 가져야 할 성경적 가치

2.1. 1. 공동체성인가 고립성인가? <관계의 단절성> <일회적만남><깊은교제부재>

2.2. 2. 진정성인가? 소비적인가? <인기를위한만남><돈이되는인맥><진정한관계는기도>

2.3. 3. 지속적인가? 휘발성인가? <내가아닌가짜인나><파괴적인언어><익명의죄성>

2.4. 4. 위로와 평안인가? 나른함과 피곤함인가?

2.5. 5. 열매가 있는가? 아무것도 없는가? 열매가없는것은죽은나무, - 해야할 바를 하지못하게 함,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고 성장함

2.6. 썩어질것에서는 얻는것이 없다. 세월을아끼는지혜가필요하다. 때가악하기때문이다.

3. Kate Conner의 책 <Enough: 10 Things we Should be Telling our Teenage Girls. 먼저, 1 원칙

3.1. 소셜 미디어의 부정적인 점들이 소셜 미디어를 없앤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고 선한것은 취하고, 나머지는 버린다. 살전5:21

3.2. • 즐거움은 누리고, 중독은 버려라. • 소통은 누리고, 소외는 피하라. • 영감은 취하고, 질투는 버려라.

4. 세 가지 질문

4.1. 1, 나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

4.2. 2. 그동안 쓴 소셜 미디어 글을 다시 읽을 때, 나는 그 안에서 과연 나를 알아볼 수 있는가?

4.3. 3. 그동안 쓴 소셜 미디어 글들을 모두 다시 읽어 볼 때, 과연 나는 기독교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발견할 수 있는가?

5. 기독교 공학인 학회(Christian Engineering Conference)에서 스마트폰 중독이 신앙생활에 줄 수 있는 악영향에 대해 발표

5.1. 첫째는 스마트폰이 기도와 묵상에 필요한 집중을 방해할 수 있음이고,

5.2. 둘째는 말씀을 읽고 생각하는 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는 것이며,

5.3. 셋째는 하나님과의 관계,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방해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6. 예배중에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가?<적극적활용과 가능성>

6.1. 1. 성경을 기록한 ‘책’ 자체가 예배의 경건성을 상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배의 경건성은 어떻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지, 어떤 종류의 성경을 지참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6.2. 2. 녹색교회”(GreenChurch)를 생각하는 예배를 꿈꾸기 때문이다. 교회가 연간 찍어 내는 주보의 무게가 최소 수천톤에 달하며 그 가운데 대부분의 교회가 재활용 방침이 없어, 버려진 주보는 쓰레기로 돌아간다.

6.3. 3. 새로운 SNS 세대를 향한 선교적 예배를 드릴 수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을 통해 젊은 세대가 예배에 참여하는 콘텐츠를 준비하고 마련하는데 관심을 갖고

6.4. 4. 말씀의 깊이와 넓이를 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표절이 목적이 아니라면, 설교자는 인터넷과 미디어를 적극 활용 - 성경앱활용, 번역본, 영상

6.5. 5. 마지막 이유는 스마트폰이 전통 예배에 참석하는 사회적 소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청각,시각,언어장애인등

6.6. -- 교회는 성도를 너무 나약하게 보는것이 아닌가? 중세교회 권위를 고집하고 있다. 미디어의 시대에 복음의 전달은 미디어언어통해영향력이확정되어가는것 - 피에르바뱅

7. 미 국립약물남용연구소(NIDA)는 청소년 마약 사용률이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현상이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률의 증가율과 겹치는 것에 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