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관계도
저자: 고구마방구 최
1. 월하
1.1. 이다: 저 사람을 따라가면 여기서 금방 탈출할 수 있을 것 같네.
1.2. 예슬: 긍정적인 건 좋은데, 자꾸 현실을 외면하려는 것 같아서 냉정한 현실을 말해줘서 빨리 탈출하려는 사소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음
1.3. 은조: 자기가 아무 생각 없이 던진 말을 잘 캐치해서 문제 풀이에 써먹어서 좋게 봄. 똑똑한 아이군.
1.4. 지안: 몸은 튼튼해서 좋네.
2. 예슬
2.1. 이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위험한 건 자기가 다 하려고 해서 흑기사 대용으로 써먹는중
2.2. 월하: 자기처럼 귀여운 그림을 그려서 관심을 가짐
2.3. 은조: 추리의 힌트를 전해주면, 알아서 잘 풀어줘서 좋아함. 친해지고 싶은데, 은조가 자꾸 거리를 둬서 이상하게 생각함.
2.4. 지안: 싸움이 벌어질 때, 뒤에 숨을 수 있는 방패
3. 지안
3.1. 이다: 왕! 어른이다!
3.2. 월하: 왕! 모델이다! 예쁘다!
3.3. 예슬: 왕! 그림 잘 그린다! 짱이다!
3.4. 은조: 왕! 컴퓨터 잘 안다! 멋있다!
4. 이다
4.1. 은조: 그나마 말이 제일 잘 통하는 상대
4.2. 예슬: 여기서 다같이 살아나갈수 있을지 모르겠고, 불안해 죽겠는데, 자꾸 뜬구름 잡는 얘기만 하고 은근 말이 안 통해서 답답해 함
4.3. 월하: 자신이 예슬이에게 하고싶은 말을 대신해줘서 좋게 봄
4.4. 지안: 머리가 안되서 힘으로라도 잘 써먹으려 했더니, 그것도 운이 좋지 않아 막상 별로 써먹을 데가 많지는 않음. 그래도 싸움은 제일 잘하고 인성은 좋으니까 참는 중...
5. 은조
5.1. 이다: 제일 어른으로서 먼저 나서는건 좋은데, 자꾸 혼자서 책임지려하는게 심기불편.
5.2. 예슬: 과거에 철없던 시절 자기의 해킹 실력을 뽐내기 위해, 협박한 대상의 동생. 과거를 들킬까, 불안해서 거리를 둠.
5.3. 월하: 종종 한두마디 던지는 것이 추리의 힌트가 될 때가 있어, 좋게 봄
5.4. 지안: 바보같아도, 의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