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1. 공동체의 드러남은 내어줌과 배려

2. 공동체는 강철같은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작은 풀입과 꽃 하나를 보듬고 안는 것과 같아서 그것을 잘 살펴야 열매가 맺게 된다.

3. 공동체에서 느끼는 어려움은 우리가 내어주는데서 겪는 상실과 고통때문이다 / 왜 우리에겐 사랑이 없기에

4. 타인을 자기에게 맞추려는 것은 지배심 자기를 타인에게 맞추는 것은 배려심

5. 공동체로 산다는 것 / 감사 / 약속 /진실함 / 대접

5.1. "감사할 줄 아는 능력은 많은 것을 가졌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가졌는지 아는 힘에서 나오는 것

5.2. "약속을 어긴다는 것은 관계를 저버리고 공동체를 서서히 무너뜨린다는 의미다"

5.3. 공동체의 존재가 아닌 개인인 나의 '잘못된 의도와 이기적인 동기'가 진실을 말하려는 실천을 완전히 뒤집어 놓아서 '악함'으로 나를 이끌다

5.4. "진리를 사랑하는 공동체는 고백과 용서와 치유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잇는 안전지대를 만든다. 진실함과 고백이 실천될때 공동체는 충실함에 기댄다"

5.5. 손대접은 외부인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이며, 내부적인 관계를 튼튼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

6.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네크라소프. 유시민 인용 (공동체 적용)

7. 동질성’의 공동체가 아닌 ‘다름’의 공동체

8. “이것만이 참된 기독교 공동체다! 라고 하는 독선적인 사람은 참 공동체를 이루지 못한다”

9. 완벽한 공동체를 추구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오늘 당신의 공동체를 충분히 누리라. - 장 바니에, 《공동체와 성장》

10. “겸손히 감사하는 사람, 조그마한 하나님의 사인을 보고도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을 통해 가시화(visible)

11. 공간의 신학(Theology of Space)마음을 열고 나와 다른 이웃을 수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환대(Hospitality)가 바로 교회가 가져야 할 공간

12. 영적인 ‘공간’을 비워두고 찬양, 감사, 중보로써 개인과 교회의 영적 공간을 키워 가는 것이 중요

13. 우리의 구원과 우리를 참된 공동체로 만드는 원천은 우리 밖으로부터(extra nos) 오기 때문. 따라서 참된 기독교 공동체에서는 형제와 함께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기보다 그리스도와 함께 형제에 대해 말해야 된다는 것이다.

14. 본 회퍼가 꿈꾸던 공동체는 내가 원하는 이상적인 공동체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존재하는 공동체가 무엇이고 우리는 어떻게 그것이 가능하게 할 수 있을까 .

15. 톨스토이는 “지금 나와 만나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며 사랑해야 할 사람이다”